문래동 이자카야 무카이

문래동에 무카이라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생긴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근래에 가본 이자카야중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죠 ㅡ.ㅡㅋㅋ

아주 작은 이자카야고

대부분 다찌에서 먹어야 하고 4인 테이블 하나 있는

그런 작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아주 젊으시고..

후배분하고 둘이 운영하시는데 손맛이 아주 좋은 집입니다.

2번의 사장이 바꼈던곳인데..

가장 잘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입구 입니다..

역시 사진 퀄리티가 명불허전이네요;;

훨씬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곳인데..

어쩜 이렇게 허접하게 찍을까요;;

사실 술을 너무 많이 먹고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라 더 사진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못찍는것도 압니다 ㅠㅠ)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카이로 상호명 바꾸고 양갈비를 주력으로

하는 이자카야인데요..

양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담에 가서 먹을때 꼭 제대로 찍어와야겠습니다.

사실 1주일에 2~3번씩 가는집이라ㅡ.ㅡ;;

금방 또 올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는 메뉴판도 찍어와야겠습니다;;

모찌리도후 타코와사비 조합!

술 무진장 들어갑니다..

모찌리도후는 일본식두부인데..

음.. 치즈같은 느낌도 나고..

암튼 맛있습니다.

여기는 양갈비가 갑인데..

2차로 술이 떡이 되서 가서 시키질 못했네요 ㅡ.ㅡ;;

차이훙에서 1차 무카이에서 2차

둘사이는 약 200M

예술촌 영역이 점점 이쪽으로 이동중...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