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9. 21. 18:04

어제 친구와 밥먹으러 갔다가 급하게 찍은 차이훙..

영등포구에서 진짜 불맛을 내는 거의 유일한 집이지 싶다..


점심은 웨이팅이 있으니깐 저녁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한잔 하기도 좋고요 ~ 전 메뉴 진심 다 맛있습니다.





사진의 퀄리티는 오늘도 역시나..

테이블 5개정도 밖에 없는 아주 작은 식당입니다.

문래동이 예술촌이 생기면서 맛집이나

분위기가 좋은곳이 많은데요..


차이훙은 예술촌이 생기기전부터 있어서

나름 애착이 더 갑니다 ㅎㅎ





굴짬뽕은 10월부터입니다.

굴짬뽕 드실거면 10일정도만 참고 가세요 ~


저 메뉴외 크림새우 칠리새우 같은 요리도 됩니다.





나오자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ㅡ.ㅡ;;;

먹다가 찍었네요;;


크림새우 + 짬뽕 시켜서 한잔 ~


볶음밥이 진짜 끝내주는데 술마시러 간거라..

볶음밥을 못 찍었네요..


다음에 밥먹으러 가서 한번 찍어야 겠습니다 ~


 



보통 11시? 12시? 정도까지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시고 가끔 사장님 어머님이 도와주시더라고요..


진짜 문래동에서 강력 추천 하는 집중 하나 입니다!!



Posted by 기르모